계룡산펜션 단체가 와도 편한곳!

계룡산펜션 단체가 와도 편한곳!

 

 

주말에 갑자기 이태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지역사회로 번지면서 하루에 30명대 인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안심이 되겠다 싶어서, 등교개학이라던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기도 했지만 다시 또 며칠이 지나가지

않아서 또 한번의 공포심을 안겨주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기도 하면서 확실히 없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사람에게 위험한 바이러스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백신을 시험해보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확실하게 나올지는 아직도 의문이고 사람들 모두가 바이러스 이전처럼

지낼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전처럼 지낼 수 없다면, 해외여행도 못가는 걸까요???

그리고 외출이라도 한다면 매일 평생을 마스크착용을 해야되는지도 참 .. 이제는 필수 생필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 모두가 자가관리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5월의 황금연휴라고 불리었던 때에 대전에서 유명한 계룡산 근처에 있는 펜션에 놀러갔다 오게 되었는데요.

꼭 바이러스라고 해서 놀러가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청정구역으로 찾는 분들도 많고,

방역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 곳인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계룡산펜션이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선정하게 되었는데, 펜션을 결정할 때에도 어디로 가야하는지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음식종류를 고를 때에도 힘든 것처럼 펜션을 선택할 때에도 가장 힘든 선택이 아닐까 싶었는데, 결과론 적이지만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기에 이렇게 후기를 남겨볼 수 있게 되었네요 ㅎ

 

 

계룡산펜션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소를 보고 네비게이션을 등록하신 후에 안전운전해서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운전은 조심! 안전이 최고랍니다.

 

 

펜션에 도착하기 전에 찾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엄청나게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거리낌 없이 바로 주차할 수 있었는데요. 주차장이 넓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괜히 펜션에 왔는데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하기에도 불편하고 모르는 사람들 차에 긁히지는 않을까 노심조차 걱정하는 날도 있었는데 이렇게 넓다면, 초보운전자들도

주차하기에 딱 적합한 정도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펜션 주위에는 산책로 및 등산로가 있고 근처에는 상신계곡이라고 하는 1급수가 흐르는 계곡도 볼 수 있었는데 얼마나 물이 맑은지.... 진짜 너무 오랜만에 봐서 힐링 제대로 받고 왔다니까요.. 1급수로 인정받은 물이기 때문에 펜션 내로도 수급이 된다고 하는데 마셔도 전혀 몸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제가 1년 넘게 하고 있는 모임에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주제는 바로 힐링이 모티브였거든요.

힐링여행이라고 하면 정말 최적화된 장소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오시면 엄청난 힐링을 받고 갈 수 있는데요.

방에서 보나 옥상에 올라가서 보나 마운틴 뷰가 장난이 아니였거든요. 우선 공기도 맑은데다가 큰 소음도 없고

사람들도 많이 없다 보니 하루가 너무 좋았거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니 배로 좋고 힐링하러 오기를

잘했다싶은 생각도 하게 되고 방도 보기보다는 굉장히 넓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장님 사모님께서 매일 청소하시기 때문에 위생에 관한 문제도 전혀 없었구요.

 

 

계룡산펜션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

세미나실이 방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방 천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고, 방석이라던지 테이블까지 모든 것들이

다 완벽하게 있기 때문에 회사워크샵이라던지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했어요 ㅎㅎ

 

 

계룡산펜션에서는 1층라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로 옆에 야외데크가 설치되어 있지만,

2층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은 옥상에 따로 야외데크가 있습니다. 특히나 옥상에서 보는 마운틴뷰와 함께 고기를

먹는다면 최고가 따로 없다니까요...?!?!

 

 

모임 사람들 모두가 마음에 들어하기도 했고, 평소에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도 날려버리면서

받을 수 있는 힐링을 받았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잘 쉬다 가고 여름에는 계곡에서 놀 수 있게 친구들과 한번 오려구 합니다 ㅎㅎ

그 때 다시 재회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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